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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신속 확정 요청: 최상목 부총리의 긴급 합동성명 발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4년 12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내년 예산안의 신속 확정을 국회에 요청하며 경제 안정과 대외 신뢰 확보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내년 예산안 신속 확정의 필요성
최 부총리는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야 한다"며, 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를 초월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그는 특히 감액 예산안에서 누락된 민생사업 예산의 복원을 촉구하며, 지역화폐 등 야당 주력 사업도 전향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내년 예산안 : 핵심 경제 입법 과제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 국내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반도체특별법 논의 가속화
-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국내 기업의 생존을 위한 법안 마련이 지연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 : 대외 신인도 유지와 경제 안정 방안
- 경제관계장관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여 거시경제와 금융현안을 긴밀히 관리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해외 투자자 소통 강화:
-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주요국과 국제기구에 파견.
- 해외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내년 예산안 : 민생안정 지원 계획
- 소상공인 금융지원: 은행권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준비 중입니다.
- 취약계층 민생안정: 경제적 약자를 위한 지원책도 곧 발표될 계획입니다.
탄핵 정국 속 경제 정책의 일관성
최 부총리는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대외 신인도 유지와 경제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신정부 출범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 안정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내년 예산안 긴급 합동성명 발표 결론: 국민과 함께 경제 위기 극복
최 부총리는 "국민의 경제 활동 지속이 위기 극복의 핵심"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예산안 확정과 경제 안정화 노력을 통해 국내외 경제적 신뢰를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최상목 부총리 내년 예산안 긴급 발표 영상 시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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