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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 비례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숙명여대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음악예술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녀는 음악가로서 감동을 선사하며, 정치인으로서 장애인 권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당론을 넘어선 소신 있는 정치 행보로 주목받고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표결 등 민심을 우선하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예지 의원 소개
- 출생: 1980년 12월 13일,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 학력: 숙명여대 피아노과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음악예술 박사
- 특징: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국회의원
- 소속 정당: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1급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피아니스트와 정치인으로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예지 의원 어린 시절과 음악 활동
김예지는 2세에 망막 손상, 12세에 완전 실명 판정을 받았으나 피아니스트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피아노 연주로 세계에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국회의원 임기 중에도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임기 후 본업으로 돌아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예지 의원 정치 입문 및 주요 의정 활동
- 정치 입문: 2020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1호 인재로 영입되어 국회에 입성
- 21대 국회: 헌정 사상 첫 시각장애인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
주요 활동
- 장애인 권익 보호
- 장애인 이동권 시위 참여 및 정책 개선 촉구
-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발의: 장애인 보조견 출입권 강화
- 소신 있는 정치 행보
- 간호법 찬성: 당론에 반대하며 소신 투표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당의 입장과 달리 국민의 뜻을 우선하며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김예지 의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표결
2024년 12월 7일 김예지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비공개 의원총회 발언: "국민의 목소리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찬성 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 표결 과정: 처음에는 불참했으나 투표가 시작된 후 재입장해 찬성 투표만 하고 퇴장했습니다.
- 탄핵 찬성 배경:
-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와 국민 신뢰 상실을 주요 이유로 지적
- 사회적 약자의 대변인으로서 민심을 외면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
- **"청각장애인들은 계엄 선포 사실조차 몰랐다"**는 발언은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비례대표의 결단과 후폭풍 감수
김예지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당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자신의 신념과 소신을 지켰습니다. 이는 당론에 따르며 정치적 안전을 택한 다른 의원들과 대비되는 결단이었습니다.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
김예지 의원의 안내견 **‘조이’**는 국회에서도 함께하며 장애인 보조견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애인 권익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김예지 의원의 소신과 대중적 평가
김예지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다양한 사안에서 국민의 뜻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우선시하며 소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장애인의 대변인 역할: 이동권, 복지권 등 장애인 정책 강화
- 소신 정치: 탄핵 소추안 찬성과 같은 결단을 통해 민심을 대변
대중적 평가
김예지 의원의 탄핵 찬성 투표는 소신 정치의 상징으로 평가되며 국민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정한 민심의 대변인”이라며 그녀의 용기와 결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예지 의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표결 결론
김예지 의원은 장애를 극복한 피아니스트이자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정치인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장애인 권익 신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합니다.